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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지난 11월 9일 제 28회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10월 8일~31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약 20명의 교직원, 학부생, 대학원생, 교환학생이 참여하였다. 박물관은 문화기반시설로서 그동안 매년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28회를 맞이하여 ‘용인 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다. 오전에는 용인 목재문화체험관에서 목재 쟁반을 만들었으며, 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가진 후, 휴양림 내의 숲길 탐방을 하는 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가을날에 맞게 맑은 날씨에서 자연휴양림 내 단풍을 즐기고, 학부생은 친구들과 함께, 교직원들은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박물관이 문화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문화학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한편, 박물관 문화체험행사는 2020년에도 제 29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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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작성자김효정
- 작성일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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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물관은 11월 5일 연암관 1층 박물관 전시실에서 특별전시 ‘툴툴씨네 가족이야기’ 전시 개막식을 진행 했다. 이번 특별전시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2019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도구’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시를 진행한다.‘툴툴씨네 가족이야기’는 도구의 영문 표현인 ‘Tool(툴)’에서 이름을 딴, ‘툴툴씨’라는 인물의 3대 가족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한 집안과, 시장의 모습이 연출 전시된다. 전시는 도구가 각기 어떻게 활용되는지 쓰임의 모습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와 재미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활동지가 비치되어 있어 전시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도 있다. 개막식은 박형주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 되었으며, 이상국 박물관장의 박물관 소개 및 전시 개요 설명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개막을 알리는 커팅식이 있었다. 이후에, 내빈을 대상으로 전시에 대한 설명과 양석중 장인의 소목 작업 시현이 있었다. 개막식에는 교내에서 권순정 총무처장, 주일로 연구처장, 전시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손정훈 물어불문학과 교수, 김종식 사학과 교수, 오상탁 교수가 참석했고, 외부에서는 수원화성박물관에 한동민 관장, 경기대학교 관계자, 한신대학교박물관 이남규 관장, 한국문화유산연구원 현남주 실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시는 1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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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작성자김효정
- 작성일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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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세원
- 작성일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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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작성자김효정
- 작성일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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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효정
- 작성일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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