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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업소개] '모두가 행복해지는 스마트 알림장' 위치 확인

동문기업방문ㅣ2016년 10월 19일ㅣ대학발전팀 ‘㈜키즈노트’는 김준* 동문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회사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수기 알림장’을 전산화한 ‘스마트 알림장’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의 생활을 부모들에게 알리고, 부모들 또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수기로 작성하는 ‘알림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손으로 일일이 쓰다 보니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이 높고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이다. 키즈노트 주요기능 ‘키즈노트’의 주요기능은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들의 생활내용과 공지사항을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알림장’ 기능, 출력물 없이 원 전체 또는 반 전체에 공지할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지사항’ 기능, 소중한 아이들의 추억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해서 간직할 수 있는 앨범’ 기능, 당일 원아들이 먹은 식단을 확인(사진 촬영 전송 가능)할 수 있는 ‘식단표’ 기능, 원에서 진행하는 일정들을 등록하여 공유하는 ‘일정표’ 기능, 투약의뢰서/ 귀가동의서/ 출석부 등 각종 행정 서류를 관리할 수 있는 ‘문서’ 기능 등이 있다. 전세계 13개국에서 사용하는 ‘키즈노트’는 국내 5만여개의 유치원·어린이집 중 3만여개의 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B2B와 B2C가 결합된 형태로 개인 회원만 100만여명에 달해 시장의 확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키즈노트 공동대표 김준* 동문 모교에서 사학을 전공한 김준* 동문은 졸업 후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하여 영업파트에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후 또 다른 도전을 위해 2008년말 퇴사, 지인과 함께 2012년 현재의 ‘키즈노트’를 창업하였다. 2015년에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모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모교발전과 후배 사랑이 누구 못지않은 김준* 동문은 모교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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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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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업소개] 'PVC 안정제 및 컴파운드 전문기업' 위치 확인

동문기업방문ㅣ2016년 10월 18일ㅣ대학발전팀 ‘㈜레오켐’은 2000년에 설립되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PVC 안정제 및 컴파운드 전문기업이다. PVC는 가공온도와 열분해 온도가 비슷해 가공시에 탈 염산 반응을 중심으로 열분해가 진행되어 착색이 일어나고 제품의 외관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제품의 내구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PVC 가공시 제품의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제(Stabilizer)’가 필수적이며 샷시, 파이프, 덕트 등의 제품 생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소재로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는 PVC 제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주)레오켐 진천 공장 전경 PVC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2007년 친환경 무독소 안정제를 개발하고 2008년 무독소 안정제 제조설비를 갖춤으로써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 한화, LG, KCC 등의 대기업을 협력 업체로 두는 등 국내 PVC 안정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레오켐’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13년 ‘㈜레오켐 트레이드’를 설립하고 베트남, 인도에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주)레오켐 임직원 일동 · 사진 가운데 이호* 동문) 대학 졸업 후 PVC 안정제 관련 회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PVC 안정제 분야에서만 줄곧 20년 이상 근무해온 이호* 동문은 사업 성공의 비결을 ‘도전정신’, ‘통찰력’, ‘결단력’으로 꼽고 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 문제를 해결하는 ‘결단력’을 통해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고 전년 대비 순이익을 꾸준히 늘려나감으로써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로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모교 발전과 모교와의 산학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호* 동문은 모교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기회가 된다면 모교 후배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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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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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업소개] 'Global Leader of Human Skin & Bio Research' 위치 확인

동문기업방문ㅣ2016년 10월 5일ㅣ대학발전팀 ‘(주)엘리드’는 2001년에 설립도어 다양한 특허와 기술 경쟁력으로 화장품, 의약외품 뿐만 아니라 건강 기능식품, 두피 모발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원료와 제품의 인체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 평가하는 피부과학 연구소이다. 또한 2011년부터는 기존의 기업부설 연구소와 더불어 추가로 제2 부설 연구소를 증설하여 그 영역을 시험관 내에서 조직의 일부 및 유기체를 인공 조건으로 실험하는 in vitro 분야로 까지 확대하였다. ‘(주)엘리드’는 객관적인 평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우수 벤처 경기도지사상, 질병관리본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체적용 시험 윤리위원회(IRB) 및 FDA 등록 등 업계의 선도적인 활동을 펴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비임상시험실시기관) 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직원 대부분이 석·박사로 구성된 ‘(주)엘리드’는 사내 R&D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 행사에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기술력 하나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주)엘리드’ 변경* 동문은 글로벌 시대에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학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모교 후배들이 어학 등 국제화 역량 개발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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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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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특임교수, 한국ESS산업진흥회 신임회장 선임 위치 확인

최창호 특임교수(산업공학과, 연구교수)가 한국ESS(에너지저장장치)산업진흥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한국ESS산업진흥회는 지난 6일 제2차 정기총회를 열어 최 신임회장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2017년 9월까지이다. 최 신임회장은 아주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포스코에서 연구소장과 기술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ESS산업진흥회는 2014년 9월 설립되었으며 ESS 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정보제공,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이다. 최 회장은 “오랫동안 산업계에서 몸담아 왔고,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제도 개선 제안에도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산업 분야의 경험을 사업화 연구에 접목해 ESS산업 활성화와 해외진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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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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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한승용 동문 연구팀, 기계적으로 우수한 전자피부 개발 위치 확인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이지환 퍼듀대학 교수(아주대 산공 99, 사진 왼쪽)와 한승용 일리노이주립대학 박사후 연구원(아주대 기계 04, 사진 오름쪽)이 공동연구를 통해 기계적으로 우수한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신소재 분야 최고 권위지인 10월7일자 온라인 판에 실렸다. 이지환 펴듀대학 교수가 교신저자로, 한승용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지환 교수는 우리 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기계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기계공학과와 의공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승용 연구원은 우리 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일리노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 중이다. 이지환 교수 연구팀은 우수한 기계적 성질을 가진 나노중합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실처럼 가늘고 긴 금속 나노선과 얇은 탄성중합체를 결합시켜 전자피부의 기계적 성질을 강화시켰고,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외부자극에도 성능이 저해되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사용자가 실수로 무리하게 잡아당기거나 손톱으로 긁어도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전자피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승용 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전자피부 뿐 아니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의 기계적 성질을 강화하는 데에 적용할 수 있는 뿌리 연구로 활용될 것”라고 말했다. 이지환 교수는 “아주대학교 선후배가 모여 바이오 기기와 나노기술을 접목시킨 융합 연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뿌듯하다”며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다양한 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의 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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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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