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8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5
- 6457
- 동영상동영상
-
-
258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5
- 5846
- 동영상동영상
-
-
2578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4
- 6033
- 동영상동영상
-
-
2576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2
- 6351
- 동영상동영상
-
우리 대학의 올 1학기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산학협력 성과확산 축제 ‘2021 AJOU Valley Edu Festa ONtact’가 온라인 개최됐다.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의 ACOT 오픈창의플랫폼(이하 ACOT)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수작 선정부터 전시, 시상식까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일인 7일부터 ACOT 전시관에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등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의 온라인 전시가 열렸고 전시회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3시에는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생방송 스트리밍 됐다.이번 행사가 열린 ‘ACOT 오픈창의플랫폼’은 대학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구축한 온라인 공간이다. ACOT 전시관은 학생 성과물을 교내 뿐 아니라 가족회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개방하여 산학협력 성과가 확산 및 연계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 플랫폼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들이 매 학기 진행되며, 사이트 내 전시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수성과 관람이 가능하다.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1企) 혹은 작품(1作)을 先체험하며 진로를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後학습)로 산업체 핵심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人1企1作 산학협력 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2021 AJOU Valley Edu-Festa 수상자>[제14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대상=김채린 ▲최우수상=이범현, 공소희 ▲우수상=손한슬, 이지연, 이진형 ▲장려상=이연우, 김수현, 이주형, 권태현, 이수연, 안동현 [제13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창의부문)]▲대상=Two Colors(신민규, 송기범), ▲최우수상=yuk-jo(김두원, 김희은, 성지훈, 한광석), ▲우수상=APC(강한결, 김수연, 남희수, 오승민, 허범수), 2인분씩 하조(황현석, 안종엽, 백하람, 서홍운, 문규인, 최예림, 배예은), ▲장려상=Scanit(이준호, 박주현, 박영인, 안현준, 조민재), 참새(지영현, 한준호, 공혜린, 황진아), 킥슬라(김태혁, 지형래, 조명준, 이성현, 양동민, 박재언), Dogtor(박창현, 여성찬, 전상호, 박혜민) [제13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혁신부문)]▲최우수상=Ajou Intelligence Gear(조재호, 박진형, 문태웅, 윤시우, 박찬병, 공석민), ▲우수상=몽키매직(이태현, 진명규, 이영빈, 명원설, 이경호, 이웅혁), Signaling(박현정, 배은솔, 유현지) ▲장려상=혜동도리(황혜선, 이동현), Life(송용욱, 정원종, 김진석, 박주현, 차정문), 최강만(강은비, 최아영)[제4회 인문사회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최우수상=에비앙(김민서, 한혜원, 손지우), ▲우수상=AUFR(오성민, 이진일), 12조(김건수, 모정민, 박수영, 오자은), ▲장려상=7조(유지상, 이경원, 김민규), 고프활 2조(김성빈, 이학준, 임승은), 8조(김영은, 이종민)[제6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교과부문)]▲최우수상=그리너리(문예진, 이지원), ▲우수상=grip(박선영), 유토피아(강경태, 이정호), ▲장려상=트렌드메이커(심소은, 김해수, 최재욱, 고형민, 유종욱, 이보영, 이진선, 전성훈), CLOUD KEY(강혜림, 서승수, 김영지), 딸래미들(남희경, 성은지)[제6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비교과부문)]▲대상=DoVie(안상호, 서창덕, 채정우), ▲최우수상=Valueism Lab(이호형, 김정훈, 이지영, 이윤규), ▲우수상=재미로랩(강선호, 방진혁, 이범수, 이승현), 온누리(김윤지, 김민지, 김우혁, 김서란, 차지수), 중소나라(현주원, 맹희선, 송영민, 박도아), ▲장려상=모두의배달(김수아, 남창현, 임민호), 채움(박서혜, 양준서, 조은산, 곽채은), 산공하이웨이(윤상준, 백은서, 염승재, 조현수), 창업왕 남기호(남기호)# ‘ACOT 오픈창의플랫폼’ 바로가기# ‘2021 AJOU Valley Edu Festa ONtact’ 온라인 시상식 다시보기
-
25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8
- 7202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 연구진이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1 XR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상현실 융합 프로젝트 수행에 나선다. 이 사업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XR)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창업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실무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앞으로 3년 간 11억8000만원의 사업비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우리 학교 미디어학과의 석혜정 교수(연구책임)를 비롯한 Teemu H. Laine·오규환·장우진 교수와 심리학과의 김은하 교수, 교육대학원(상담 전공)의 김태선 교수, 소프트웨어학과의 정태선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팀은 석·박사급 학생들, 학부생들과 함께 VHEX랩(Virtual Human Experience Lab)을 구축해 가상현실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연구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감 유형을 진단하고, 교육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와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이 생동감 있게 조화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공감 유형 진단과 교육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학교 폭력과 따돌림 같은 사회 문제를 줄여 나가고, 균형 잡힌 시각과 공감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현실 플랫폼의 사업화와 심리학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라이프미디어협동과정에서는 그동안 긍정 심리학과 ICT기술 기반의 웰라이프(Well-Life) 분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여러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올해 아주대 연구팀을 포함한 총 6개의 신규 'XR랩'을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랩은 과제비와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 전문가 세미나, 전시회 참가, 결과물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감유형 진단 및 유형별 교육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요>
-
257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6
- 7282
- 동영상동영상
-
-
25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6
- 6037
- 동영상동영상
-
아주대 연구팀이 실크 단백질 나노섬유를 활용해 터치로 전기를 생산하는 전자 피부를 구현해냈다. 이에 인체의 피부나 소프트 로봇에 부착해 움직임으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감각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 전자 소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리 학교 김성환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는 실크 단백질 나노섬유 위에 탄소나노섬유 잉크로 회로를 그려 넣은 전자문신을 개발, 이를 마찰전기 수확 소자로 동작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실크 단백질은 누에고치에서 나온 생체친화적 소재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트리얼즈 (Advanced Energy Materials, Impact Factor 25.245)> 6월11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실크 단백질과 탄소 나노튜브에 기반을 둔 자가 발전, 무지각 전자문신(Self-powered and imperceptible electronic tattoos based on silk protein nanofiber and carbon nanotubes for human-machine interfaces)’이다. 이번 연구에는 제1저자로 우리 대학 나렌다 고굴라(Narendar Gogurla) BK 연구 조교수가, 교신저자로 김성환 교수가 참여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체의 피부에 부착할 수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용 전자 소자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마찰·정전기 현상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마찰전기 수확 소자는 인체의 평소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찰전기 수확 소자는 헬스케어 소자의 동작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더 나아가 인체 움직임의 정보를 전달하는 인공 촉각 기관으로 응용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위해 소자와 궁합이 잘 맞는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예: 머리카락과 플라스틱이 가장 좋은 정전기를 발생시킴)이 인체 피부에 직접 접촉,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되어 왔다. 더불어 피부의 굴곡에 상관없이 소자가 피부에 부착 되어야 하고, 구성 성분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점이 마찰전기 수확 소자 관련 연구의 난관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김성환 교수 연구팀은 천연 실크 단백질에 주목했다. 누에고치에서 나온 실크 단백질은 생체친화적이고 물리적·화학적 물성이 우수해 활용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고분자 소재다.연구진은 먼저 전기방사 방법을 활용하여 인간 머리카락 50분의 1 두께인 실크 나노섬유 종이를 제작했다. 여기에 탄소 나노섬유 잉크를 활용, 붓으로 실크 나노섬유 종이에 원하는 모양의 회로를 그려 넣고, 다시 실크 나노섬유 종이를 덮어 문신 스티커를 완성하였다. 이를 물을 살짝 묻힌 피부에 올려놓기만 하면 전자문신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만든 전자문신은 두께가 매우 얇아 손의 지문과 같이 촘촘하게 주름진 표면에도 올릴 수 있으며, 샤워를 제외한 여타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전기적 특성을 유지할 수 있다. 전자문신의 사용을 마치면 물티슈 등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되기에 관리도 쉽다. 탄소 나노섬유에서 기인할 수 있는 유해성은 전자문신 중간에 삽입된 실크 나노섬유가 차단해 준다. 피부에 부착한 전자문신은 흥미롭게도 피부 터치에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다. 이는 정전 효율을 위해 라텍스 장갑 등 다른 이물질을 착용하지 않아도 됨을 의미한다. 이렇게 수확된 전기 에너지는 LED나 스탑워치 등 소형 기기를 구동하기에 충분했다. 터치로 전기 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인공 촉각 기관으로도 활용 가능함을 의미한다. 아주대 연구팀은 피부에 픽셀 문신을 구현, 손가락 터치로 그린 글씨가 전기 신호로 전환되어 전달될 수 있음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김성환 교수는 “인체 피부에 전자회로를 집적하려는 연구는 많은 진전을 이루어 왔지만 생체 적합성 및 생체 조직과의 인터페이스 문제는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측면이 있다”며 “실크 단백질과 같은 생체 물질 단백질을 활용하면 생체 조직과 전자 소자의 상이한 물성 차이를 극복할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이어 “이번에 개발한 소재 기술은 천연 바이오 소재들이 생명체 및 인공 생명체를 위한 전자 소자 구현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소자와 소프트 로보틱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정책지원기술개발 사업, 한국연구재단 주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BK21 Four 사업과 경기도 주관 지역협력연구센터사업(GRRC)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그림 설명] (좌)실크 마찰전기 전자문신 개념도. 생체적합한 전자문신으로 피부 터치로 전기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우)인공 촉각기관 실험. 피부 위 픽셀을 구현하여 터치로 그린 글씨 정보가 전기 신호로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256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5
- 4850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가 올해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대학 평가 기관 QS는 전 세계 6415개 대학이 참여한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13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9일 새벽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531~540위 그룹에 포함됐다. 우리 학교는 2018년 651~700위, 2019년 601~650위, 2020년 551~560위에 이어 2021년에는 지난해 대비 20계단 상승한 531~5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국내 종합대학 중에서는 13번째로 높은 순위다.평가에 참여하는 전 세계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20위권 대학 중 16개 대학이 전년 대비 하락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다.▲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와 ▲교육 여건 부문에서의 점수 상승이 우리 학교 랭킹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학교는 우수 교원의 확보와 연구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우선 질 평가 기반의 우수 논문상을 신설하고, 신임 교원에게 주어지는 도약 연구비를 확대 개편했다. 이공계는 최대 1억원, 인문사회계는 최대 5000만원의 신임 교원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사 후 연구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우수 연구자 초빙에 적극 나선 것도 관련 노력의 일환이다.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현장실습 프로그램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키워내기 위해 노력해왔다.영국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매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QS는 연구, 교육 여건, 국제화, 평판도 4개 분야에서 6개 지표로 전 세계 대학들을 평가한다. ‘QS 세계대학평가’는 ▲13만명이 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학계 평판도 조사(40%) ▲약 7만5000명의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업계 평판도 조사(10%)가 전체 점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학생 100명당 교원 수(20%)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로 평가하며 대학의 연구력 지표인 최근 5년 간의 ▲교원당 논문 피인용수(20%)를 산출한다.이번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미국 MIT가 1위를 차지했고 영국 옥스퍼드대학(2위)과 케임브리지대학(3위), 미국 스탠퍼드대학(3위)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39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서울대(36위), 카이스트(41위), 고려대(74위), 연세대(79위), 포스텍(81위) 등이 세계 순위 100위 안에 위치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세계적 권위의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연이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지난 2일 발표된 ‘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THE Asia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 아주대는 연구와 논문 피인용 영역의 점수 상승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비해 49계단 뛰어오른 130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발표된 ‘2021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Impact Rankings 2021)’에서는 산업·혁신 인프라(SDG9)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년 대비 100계단 이상 상승한 201~300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QS 세계대학평가 아주대 순위 백분율 변화 : QS 세계대학평가에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의 세계 순위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 : 위의 표는 아주대 최근 국내·외 순위 변화 추이, 아래 표는 아주대 순위 백분율 변화 추이># QS 세계대학평가 2022(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결과 보기
-
25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4
- 14388
- 동영상동영상
-
2021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11일 오후 개최됐다. 파란학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성과발표회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23개팀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지수진 수원시 정책기획팀 지속가능발전팀장도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제에 대한 격려와 총평을 남겼다. 박종아 사무국장은 “파란학기 팀들의 프로젝트를 보며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보며 공익성과 사업 아이템으로서의 시장성에 대한 고민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수진 지속가능발전팀장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은 시 행정과도 연결이 되는 문제인 만큼 더욱 관심있게 봤다”며 “클라우드 펀딩 등 사업성까지 고려한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은 ‘Lazy Monday’팀이 수상했다. Lazy Monday는 음악 엔터산업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캠퍼스를 바탕으로 6개로 구성된 음악 앨범과 뮤직 비디오,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와 관련된 브랜드 마케팅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azy Monday팀이 받은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황금실패상은 ‘Rebirth 쓰레기 선별장’팀이 받았다. Rebirth 쓰레기 선별장팀은 DB구축을 통한 재활용 쓰레기 데이터 분석 및 작업방식 개선 시스템의 효과를 분석했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쓰레기의 추세와 시세 예측, 이를 통한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 방법을 제안했다. 황금실패상은 목표는 일부 달성하지 못하였으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란학기는 학생들이 진로나 내면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며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매의 눈으로 보고 빠르게 발맞춰 나가는 프로젝트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명이 같이 하는 일에는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며 “프로젝트 중 나타나는 실수나 실패를 팀원들끼리 협력해 극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파란학기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2021-1 파란학기 수상팀> * 훌륭한 뱃사공상: Lazy Monday* 황금실패상: Rebirth 쓰레기 선별장* Zero to One상: B.L.U.E.* 내일의 주인공상: [路 : 마음으로] / 에코-뮤니티(eco-mmunity) * 터닝포인트상: 필름카메라 / SoRI / 일석이조 / Kudos* 파일럿상: 원천동스튜디오 / 포롱이들 /Self-parking / Tami-Blue* 이노베이터상: Anything / 링킹(Linking) / ZERO Gravity / Inter connect
-
256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11
- 6745
- 동영상동영상
-
-
256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10
- 4583
- 동영상동영상
-
-
256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10
- 4324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