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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부서’에 프로젝트지원팀 선정 위치 확인

프로젝트지원팀이 이달의 부서에 선정돼 30일 총장실에서 김동연 총장으로부터 격려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받았다. 프로젝트지원팀은 지난 9월에 만들어진 신설부서로서 박철균 팀장과 김주용 계장, 박지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의료·헬스·IT분야 특화 R&D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선정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과 관련된 업무 등으로 11월에만 평일 야간근무와 휴일근무시간이 100시간이 넘는 등 강도 높게 근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9월 22일 공고가 난 뒤 11월 18일 사업계획서를 제출 마감했으며 오는 12월 2일 구두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업준비는 원예연(정형외과학교실) 교수를 책임자로 프로젝트지원팀, 정보통신대학 등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 136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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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2015-2학기 보직교수 워크숍 열려 위치 확인

2015학년도 2학기 보직교수 워크숍이 지난 27일 80여명의 보직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다산관 강당에서 열렸다. 부서별 팀장과 책임과장도 20여명 참석했다. 워크숍은 총장인사말로 시작해 기획처장이 대학평가 결과와 향후 추진방향, 발전전략 To-Do List 등에 대해 발표하고, 교무처장이 도전학기와 새로운 교수업적평가제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각 발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연 총장은 “원활한 소통 없이 학교발전은 이룰수 없다”고 단언하며 “우리는 아주대 발전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이 어렵기 만한 문제는 아니다. 오늘 같은 자리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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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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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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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교수, 대한기계학회 ‘동역학 및 제어학술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박태원 교수가 대한기계학회 ‘동역학 및 제어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서 진행됐다. 박 교수는 동역학 및 제어 분야에서 여러 업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역학 및 제어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다년간 철도 및 자동차 분야 등에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 왔다. 대한기계학회는 1945년 창립되어 기계공학 분야 학문 및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현재 약 2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계학회는 재료 및 파괴, 컴퓨터이용(CAE) 및 응용역학, 동역학 및 제어, 생산 및 설계, 열, 유체, 에너지 및 동력, 신뢰성, 바이오, 마이크로·나노, 플랜트, IT융합, 교육 등 기계공학 관련 13개 전문분야로 조직돼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8개 지역에 지회가 있다.
- 135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1-30
- 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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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김동연 총장, 기우회 월례조찬회의 주관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27일 열린 기우회 월례조찬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기우회는 경기도 내 주요 공공기관, 주요단체 및 기업체 등의 기관장 2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여론 수렴과 정책 대안 제시, 사회봉사 활동 등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우리 학교도 참여하고 있다. 기우회 정기 모임은 조찬과 함께 진행되며 도정 시책 설명과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기우회는 12개 조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월 1조씩 돌아가며 월례조찬회의를 주최한다. 이번 11월에는 김동연 총장이 속한 11조가 주최를 맡아 회의를 준비했다. 김 총장은 11조 수장을 맡아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조 구성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13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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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김동연 총장,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참여 공무원 대상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원시 중견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을 맡아 교육 전반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 특강에서 김동연 총장은 공직자로서 그동안 겪은 경험과 일화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동연 총장은 국무조정실장으로서 규제 개혁을 이끌면서 느꼈던 소회를 전하며 “법과 규정에 손대지 않고 없앨 수 있는 규제가 전체의 32%인데 이를 철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틀에 얽매인 사고와 일하는 방식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성공 경험에 안주해 가던 길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틀을 깨려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겸손’을 꼽으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김 총장은 “경영사상가 짐 콜린스가 말한 리더십 가운데 5단계가 ‘대의(大義) 앞에서의 겸손’”이라며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구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올곧은 공직자의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 수강생과 오찬을 함께 한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가 수원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강연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오찬에는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과 권혁성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수원시 중견 공무원 30명이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총 10개월 간 진행된다.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행정환경변화와 미래의 지방행정 ▲올바른 공직관 ▲직무법규 ▲정보화 교육 등 19개 교과목을 구성했다.
- 135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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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수원시 핵심리더 과정 강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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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뮤지컬 '셜록홈즈' 교내 공연, 지역주민들도 참여한 가운데 성료 위치 확인

아주 구성원들과 지역주민 등 3500명이 함께한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공연이 25일 성료됐다. 이번 공연은 총학생회가 매년 11월 주최해온 ‘아주문화제’로서 준비되었으며 그 동안 콘서트, 클래식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공연된바 있다. 올해 공연된 ‘셜록홈즈’는 추리소설의 대명사로 불리는 원작을 2011년 뮤지컬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후에 각종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에는 우리학교 학생, 교직원들 뿐만 아니라 우만동, 원천동, 광교 등 지역주민 1천명도 함께 공연을 즐겼다. 신의섭 총학생회장은 “올해 총학생회장으로서 준비한 마지막 대규모 행사다.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공연장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소설을 간략히 소개하며 즐겁게 공연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연에 초청된 지역주민들에게 “아주대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국제화에 강한 대학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면 사상누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보람을 같이하고, 상생하는 아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35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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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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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뉴스프레스 공동주최 '청춘 인생학 개론’ 강연 열려 위치 확인

우리학교와 조선뉴스프레스가 공동 주최한 '청춘 인생학 개론’ 강연이 24일 오후 4시30분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연은 세부 프로그램별로 '교시'란 이름이 붙여졌고 총 3교시로 구성됐다. 1교시에는 청년모험가로 알려진 이동진 씨, 2교시에는 첫 여성 치안정감으로 유명한 이금형 씨가 강연자로 나섰다. 3교시에는 '100인의 100가지 고민 인터뷰'의 제목으로 강연자들이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돌 그룹인 마마무의 공연도 마지막으로 이어졌다. 이동진 씨는 도전이 계속되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도전은 항상 두렵지만 일단 시작하면 설렘으로 바뀐다”며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시작하면 방법은 만들어진다”고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금형 씨도 “본인이 하고 싶은 또는 해야 하는 일을 하려면 주어진 환경안에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라”고 조언했다. 행사에는 약 50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 134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26
- 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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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사이버보안학과, 첨단 시설 갖춘 실습실 오픈…개소식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 사이버보안학과가 ‘사이버 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학교는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소프트웨어보안 전공을 사이버보안학과로 확대 개편했다. 24일 오후 팔달관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Cyber Security Multiplex Center) 개소식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박춘식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대연 윈스 대표, 한영수 마크애니 대표, 홍기융 시큐브 대표,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조중열 정보통신대학 학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이버 시큐리티 멀티플렉스 센터’는 정보보안 장비를 갖춘 사이버보안학과의 실습실이다. 사이버 보안 대응과 위기관리 등을 실습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과 관제체계를 갖추고 있어 해킹 방어 및 가상 해킹 훈련, 침해 사고 분석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울여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정보보호 인력 양성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마련한 프로젝트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음에도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주대가 선도적으로 이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사이버 위협이 날로 고도화·지능화되고 있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며 “아주대학교가 우수 보안 인재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 13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1-25
- 1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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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45
곽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위치 확인

곽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사진)가 전자정부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은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행정자치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단체 정보보호 발전방향 연찬회’에서 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연찬회는 지자체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기관 정보보호 우수사례 및 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정보보호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정보보호 담당자와 정보통신 기반시설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도 전자정부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에서는 곽진 교수를 포함한 26명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134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1-23
- 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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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43
원천정보관 준공식 및 해동학술정보실 현판식 열려 위치 확인

원천정보관 준공식이 19일 오전 열렸다. 준공식에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천정보관은 원천관 뒷편, 구 동아리실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73평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학술정보실, 3층에는 세미나실이 들어올 예정이다. 특히 학술정보실은 지난해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이 이공계 학생전용 도서관 건립을 위해 기부한 5억 원으로 만들어졌다. 기부자의 뜻을 기려 이름도 ‘해동학술정보실’이라고 붙여졌으며 준공식에 이어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준공식에서 김동연 총장은 “원천정보관에서 학생들이 학업과 문화를 두루 즐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건물이 완공되는데 큰 기여를 해주신 김정식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 운영해왔다. 아주대 학술정보실이 우수한 이·공학 인재들이 양성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 134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19
- 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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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41
프랑스 테러 희생자 추모공간 다산관에 마련, 18일까지 운영 위치 확인

프랑스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간이 다산관 서편 출입로에 17일 마련됐다. 추모공간에는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의 촛불과 조화 그리고 프랑스 국기 위에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한 기도)'라는 문구가 쓰여진 배너가 모니터를 통해 보여지고 있다. 추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오부터는 프랑스 출신 마갈릿 플라테(Magali Plattet) 교수와 불어불문과 학생들이 함께 방문해 애도를 표했고,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도 교무회의 직후 방문해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올해 4월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네팔 학생들 10여명이 추모를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학교에는 플라테 교수를 비롯해 30여명의 유학생이 있지만 현재까지 테러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만규 불어권협력센터장은 “아주대는 한불기술문화협정에 의해 탄생하여 프랑스와 인연이 깊은 대학”이라며 “파리에서 일어난 이번 테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프랑스 국민들에 대한 강한 연대의식을 표한다”고 말했다. 추모공간은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134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17
- 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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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행정학과 30주년 기념행사 위치 확인

행정학과 30주년 기념행사가 11월 14일 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엽(86학번) 행정학과 동문회장과 동문, 재학생,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이화수, 김공열, 정숙종 명예교수도 참석해 3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는 30주년 기념식수 행사, 장학금 전달식,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 발족해 매년 ‘행정인의 날’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아주행정 장학회’는 이 날도 행정학과 재학생 3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연에서는 재학생 밴드공연과 합창, 김호섭 교수의 색소폰 연주로 이어져 30주년 축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동연 총장은 행정학과 3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문집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르게」, 「다르게」, 「크게」 변화시키는 데 행정학과가 남보다 앞선 개척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133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17
- 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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